로쿠잔미술관

일본어 명칭: 碌山美術館

<여자>

로쿠잔미술관은 아즈미노시 호타카역에서 5분거리에 있다.

먼저 교회풍으로 지어진 아담한, 로쿠잔관은 1958년, 지역 주민들이 로쿠잔의 작품과 자료를 영구적으로 보관하고, 공개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의 기부를 통해서 지어졌다.
오기와라 로쿠잔(荻原碌山 1879-1910)은 그림을 공부하기 위해 파리에 유학을 하였으나, 로댕의 작품<생각 하는 사람>을 보고 조각가가 되기로 결심하였다. 로댕의 제자이기도한 그는, 일본의 대표적인 근대 조각가의 선구자로써 여러 작품을 남겼다.

특히 대표작인 <여자>는 일본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, 로쿠잔과 관련되어 있는 여러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있다.

로쿠잔미술관은 이 고장 주민들 뿐만아니라, 신슈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미술관중의 하나이다. 로쿠잔에 대한 한국어 번역도 있고, 예약을 하면 설명도 들을수 있다고 한다.

미술관 호타카역 주변
찾아오시는 길
・전철: JR호타카(穂高)역(마츠모토역에서 30분)에서 도보 7분
・자동차: 아즈미노(安曇野)IC에서 15분
주소
호타카 5095-1
TEL
0263-82-2094
요금
어른: ¥700
고교생: ¥300
초등학생: ¥150
영업시간
9:00-17:10 (3 - 10월)
9:00-16:10 (11 - 2월)
정기휴일
월요일, 국경일의 다음 날 (5-10월은 무휴) 12월21일 - 31일